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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공간 멘토 강사단 전북사대부고 방문 강의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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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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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청 공무원들이 직업 공무원을 꿈꾸는 전주시 청소년들의 길잡이 강사가 돼주고 있다.

전주시는 23일 전북대사대부고(교장 김융곤)에 '전주시 공간(공무원이 간다!) 멘토 강사단'을 파견했다.

 공간 멘토단 사업은 다양한 직렬의 공무원들이 전주지역 중·고등학교를 방문해 직업 공무원을 소개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역 청소년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만들어졌다.

 장덕현 전주시 환경지도팀장과 김용 완산구 공동주택팀장 등 2명의 공간 멘토 강사는 이날 전북대사대부고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1시간씩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직업교육을 진행한 멘토들은 각각 환경직과 건축직으로 해당 직렬로 임용된 계기와 공직생활을 겪으며 느낀 단상을 학생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했다.

 이에 앞서, 시는 올해 그동안 전주기전여고와 전주중앙여고, 중학교 2곳에 멘토단 14명을 파견해 직업교육을 펼쳐왔으며, 올해는 연초에 직업교육 신청이 접수된 중·고등학교 10개교에 멘토단이 찾아갈 예정이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시민이 삶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것을 다양한 분야에서 '법령 등'이 정한 공적인 절차에 따라 업무를 진행하는 공무원이라는 직업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 수 있게 되어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재열 전주시 교육청소년과장은 "최고의 희망 직장 중 하나가 돼버린 공무원이 된다는 것은 많은 성찰을 필요로 한다"라며 "멘토단 직원들의 노련한 강의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었다는 피드백을 많이 받고 있는 만큼, 이런 기회가 학생들에게 더 열릴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도 도움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무원 직업교육을 희망하는 전주지역 중·고등학교는 전주시 교육청소년과(063-281-5313)로 연중 문의하면 된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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