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1천여명이 참석산 가운데 열렸으며 '잼스틱-타악콘서트'는 익산예술의 전당과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의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 '유랑극장' 공연팀이 주축이 돼 대규모 문화예술 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어울림, 원도심학교 학생들에게 무료 공연을 열어 줌으로써 학생들이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을 체험하게 하고 문화예술적 표현력 및 자아 존중감 향상 등 아이들의 성장과 변화를 도모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수경 교육장은 "문화예술 소외 지역의 학교에 더 많은 대규모 공연 관람의 경험을 제공하여 학생들이 문화 생산의 주체자로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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