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북일초가 원도심 학교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최근 2학년~6학년을 대상으로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 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BMW 코리아 미래재단에서 사회 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어린이 과학교실이며 초등 3학년~6학년이나 학생들의 체험 기회를 넓히고자 수업 난이도를 조절해 2학년도 수업에 참여했다.모바일 주니어 캠퍼스는 특별히 개조된 11.5톤 트럭을 활용해 수도권 외 지역의 학교, 아동복지시설 등을 방문하는 형태로 운영됐다.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은 이를 통해 자동차의 숨겨진 다양한 기초과학 원리를 탐색할 수 있는 6가지 체험 시설물을 경험하면서 색다른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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