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시내 번영로 3km를 빗속에서 강행군하는 김후보를 향해 일부 시민들이 사진을 찍는가 하면 우산을 받쳐주기도 하고 많은 시민들이 김후보에게 박수갈채로 응원을 보냈다.
김 예비후보는 삼보일배를 계속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공약 6호로 ‘교육, 보육1번지 부안’을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위기의 부안을 살리는 핵심은 인구늘리기로, 부안의 아들, 딸들이 부안을 떠나지 않고 고향 부안으로 돌아오게 하기 위해서는 첫째 청년일자리 창출과 청년들이 결혼과 출산, 그리고 가정꾸리기 생활에 따른 교육, 보육정책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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