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숙주 예비후보는 “종합문화예술회관 건립은 군민의 품격에 어울리도록 규모화와 최첨단 시설을 갖춰 음악과 연극은 물론 오케스트라 공연까지 가능한 전천 후 회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황 예비후보는 재임 때 문화융성을 군정의 핵심목표로 추진해오면서 작은영화관, 작은미술관을 비롯한 군립도서관, 청소년문화의집, 일품공원 등 다양한 문화기반을 조성했다. 또 순창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시행한 지역문화실태조사에서 군 단위 전국 상위 10개 지역에 포함될 만큼 문화수준이 높은 지역으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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