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선]정읍시의원 사선거구, 민주당 vs 평화당 맞대결
[6.13지선]정읍시의원 사선거구, 민주당 vs 평화당 맞대결
  • 특별취재단
  • 승인 2018.05.22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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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기초의원 사선거구(초산·시기·상교동)는 더불어 민주당(이상길, 정상섭) 2명, 민주평화당(이홍로, 이만재·제7대 시의원) 2명 등 총 4명의 쟁쟁한 후보들이 출마해 가장 치열한 선거운동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사선거구는 민주당 우천규 3선 시의원이 정읍시장 후보에 출마해 고정지지표의 공백으로 사회활동과 의정경험이 있는 후보들이 대거 출사표를 던져 무소속 이만재 후보의 수성(재선)과 함께 새로 도전한 3명의 후보들이 고지를 점령하기 위한 정책대결 구도의 싸움이 예상된다.

민주당 이상길 후보는 상교동 출신으로 민선 4기 정읍시청 민원담당으로 재직한 경험을 바탕으로 주민들이 꼭 필요한 문화와 여가를 즐길 수 있게 이 지역을 정읍대표 행복 1번지로 조성하겠다며 표심을 잡고 있다.

민주당 정상섭 후보는 초산동 자치위원과 체육회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과 소통하며 함께 호흡하며 복지와 100년 전통 샘고을 시장을 활성화 시켜 민생안정에 노력하겠다며 지지층을 공략하고 있다.

제7대 정읍시의원(현)으로 재선을 노리는 평화당 이만재 후보는 선거때만 머리를 숙이는 사람이 아니라 평소에도 주민들과 편하게 어울릴 수 있는 동네 아저씨 같은 평범한 시의원으로 친숙함으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제2·4·5대 정읍시의원(전)을 역임한 경험이 있는 평화당 이홍로 후보는 현)구파백정기의사 기념사업회 사무국장으로 시기동을 기반으로 활동하며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특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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