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선]민주당 정섬길 예비후보, 전주 서신동 기초의원 출마
[6.13지선]민주당 정섬길 예비후보, 전주 서신동 기초의원 출마
  • 특별취재반
  • 승인 2018.05.21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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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 민주당 정섬길(49) 예비후보가 전주시 서신동 기초의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지며 핵심공약과 함께 출마의 변을 밝혔다.

 처음으로 정치에 입문한 정섬길 예비후보는 지난 3월 가장 먼저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서신동을 구석구석 돌아보면서 서신동의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파악해 오고 있으며 “지역 주민이 진정으로 체감하고, 지역 주민들이 스스로 참여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치가 그 무엇보다도 중요 하다”고 강조했다.

 정섬길 예비후보는 다년간 전라북도 장애인체육회에서 배구 지도자 생활을 해오면서 장애인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관심으로 장애인 좌식 배구단을 창단을 함께하고 김제동초등학교 및 지역여성 배구단 활동에 지도자생활을 통하여 아이들과 여성, 장애인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해왔다.

 전주시 의회 입성에 성공하면 ▲서신동 야외수영장 및 야외스케이트장 조성▲ 서신동 취약지역 안전방범 cctv구축 ▲장애인 특수학급 보강 및 방과후 활동지원 ▲각 학급에 미세먼지 마스크 보급 ▲각 경로당 공기청정기 보급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섬길 예비후보는 “서신동 주민들과의 대화에서 초심을 잃지 말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며 “당선이 되면 이름 그대로 서신동 주민들을 섬기는 기초의원이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남원 출생으로 전주 근영여고를 졸업했으며 전) 흥국생명 배구단 전) 전라북도 장애인체육회 지도자 등을 거쳐 더불어 민주당 전북도당 여성체육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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