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덕진구(구청장 김기평) 사랑의울타리 자원봉사단(회장 정은영)과 인후1동(동장 성주원) 직원들은 환경정화 및 청소년 보호캠페인을 실시했다.
환경정화 활동은 덕진구 사랑의울타리 지원봉사단 회원들이 사람중심의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데 보탬이 되고자 매월 각 동을 순회해 불법 투기 취약지 주변을 중심으로 적치된 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봉사활동이다.
이날 모인 직원들과 인후1동 사랑의 울타리 자원봉사단 회원은 전라초등학교 근처 불법투기 쓰레기와 가로변 불법광고물 등을 수거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한 주옥분 팀장은 “매월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으로 청결하고 깨끗한 살기좋은 도시를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솔선수범해 활동할 것”을 다짐했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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