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공사협회 전라북도회(회장 김은식)는 지난 19일 상관리조트 및 편백숲에서 지역 전기인 화합 및 전기계의 공동발전을 위한 제9회 전북전기인등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변석태 전기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장, 장안섭 전기기술인협회 전북도회 부회장, 양재식 토지주택공사 전북지역본부 부장, 이화준 이사, 권광식 공제조합 이사, 이재수 전기신문사 이사, 손영관 전기산업연구원 이사, 윤상길 공제조합장학회 감사, 이철운 (재)전북전기공사업장학회 이사장, 기술자문위원인 도내 전기공학과 교수 등 이 참석했다. 아울러 전북도청, 전주시청, 군산시청, 전북대학교, LH, 전기안전공사, 기술인협회 등 유관인사와 협회 회원가족 등 250여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편백나무숲 산행과 레크레이션 등으로 친목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으며, 지역전력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포상도 진행됐다.
김은식 회장은 “오늘 치유의 숲에서 힐링하면서 항상 곁에 있어도 고마움을 몰랐던 전기인과 가족에서 고마움을 표현하고, 오늘 맺은 인연 또한 평생가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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