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선]김종규 부안군수 예비후보, 맞춤형 공약 제시
[6.13지선]김종규 부안군수 예비후보, 맞춤형 공약 제시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8.05.21 15: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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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소속 김종규 부안군수 예비후보는 “격포항 개방형횟집 단지 및 주변 상가를 방문하고 주변 어민들과의 대담을 통해 어민들이 어한기에 어구를 손질할 때 드는 비용과 어한기 생계비용 지원 등 맞춤형 공약”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격포항이 대한민국 3대 미항으로 선정되어 격포항 개발사업이 활발하게 추진중에 있다”며 “더 많은 관광객이 부안을 찾을 수 있도록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항구로 개발해 주민들이 더 많은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2023년 세계잼버리 대회가 새만금 부안지역에서 치러지는 만큼 관광부안의 1번지인 새만금, 변산, 고사포, 격포, 궁항, 모항지역에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올 것이다”며 “이를 대비해 관광자원 육성이 시급한 실정이다”고 지적했다.

 김 예비후보는 “우리는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가 완벽하게 되어 있어야 한다“며 “관광지 얼굴인 요식업 및 숙박업 등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분들이 관광부안을 만드는데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김종규 예비후보는 “군정의 연속성이 유지되어야 차질 없는 업무수행이 가능하다”며 “전폭적인 지지로 다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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