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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5월 셋째 월요일은 성년의 날
황지은 완주경찰서 경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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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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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 19세가 된 젊은이들이 공식적으로 성인이 되었음을 알리는 날, 바로 매년 5월 셋째 월요일 성년의 날이다.

 인간이 사회를 형성하면서부터 생애의 통과의례는 중요한 사회적 기능과 의미를 지니고 있다.

 출생, 결혼, 장례 못지않게 성인식은 개인, 가족 그리고 집단의 입장에서 중요한 의식으로 여겨왔다. 개인적으로는 독립된 인격체가 되었고, 사회적으로는 새로운 구성원으로 영입되었다는 점에서 그러하다.

 또한 현대의 성인식은 청소년들에게 전통문화에 대한 자긍심과 성년식에 담긴 사회적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려는 목적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성년의 날 의의가 현대에 들어와서 퇴색이 되어 가고 있는 것 같다.

 만 19세가 된 젊은이들은 본격적으로 성인이 된 것을 축하하며 향수, 장미 선물을 주고받으며 술잔을 채우며 본격적인 축하를 한다. 이에 술자리 사건 사고가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제 막 성인으로서 첫발을 내딛는 우리 사회의 젊은이들에게 어른들은 어른들로서 역할이 중요하다.

 일생에 한 번 맞는 성년의 날을 술로 흥건한 하루를 보내는 것이 아닌 가장 기억에 남는 날로 만들어주는 것이 필요하다는 말이다.

 젊은이들은 성년의 날 행사를 거치면서 의미 있는 삶을 살겠다는 자신과의 약속을, 그리고 그 약속을 실천하기 위해 스스로 노력하게 된다면 행복 사회, 미래가 있는 희망의 사회를 만드는 바탕이 되고 경제 성장에 버금가는 더욱 성숙한 사회적 성장이 될 것으로 본다.

 완주경찰서 경무과 경무계 황지은 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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