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모내기철을 맞아 순창군 동계면 소재 육묘장을 방문하여, 모판 상토작업과 물주기, 작업 중인 논에 모판 배송 등의 일손 돕기를 실시했으며 직원들이 간식과 장갑, 생수 등을 미리 준비해 농가 부담을 없애고 일손을 거들며 농업인의 고충도 함께 했다.
김장근 본부장은 “노령화와 기상이변, 일손부족 등으로 영농활동에 큰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며“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해 나가겠다”말했다.
농협은행은 지역사회와 함께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6년 연속 사회공헌활동 1위 기업에 선정되었다.
김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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