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전북지역 압류재산 65건 공매
캠코, 전북지역 압류재산 65건 공매
  • 김준기 기자
  • 승인 2018.05.20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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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 전북지역본부(캠코, 본부장 강희종)는 21일 오전 10시부터 23일 오후5시까지 전라북도 소재 재산 약 33억원 규모, 총 65건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한다.

주요 공매물건은 ①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 183-6 (전 727㎡)으로 감정가격은 약 9,000만원 (매각예정가격:7,270만원)이다. 특징은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 소재 '합구마을' 인근에 위치함. 주변은 근교농촌지대이며 맹지다.

② 익산세무서 조사과내 압류 보석 612점으로 감정가격은 약 2억 8,900만원 (매각예정가격:약 1억 1,500만원)이다. 특징은 보석의 정확한 개수는 감정평가서 참고바라며 보관중인 상태로 인도하는 조건으로 사전 현장 확인 후 입찰 참가해야 한다. 공매물건 실물확인은 익산세무서 조사과 담당자 윤정호(T.063-840-0662)에게 유선 신청 후 가능하다.

③ 전라북도 군산시 나운동 124-4 외 1필지 롯데시네마 제비동 제지층 제비1xx호 ,제비1xx호(대(지분) 18.111㎡, 건물 18.54㎡ / 대(지분) 18.832㎡, 건물 17.83㎡)으로 감정가격은 1억 8,000만원 (매각예정가격:1억 8,000만원)이다. 특징은 군산시 나운동 소재 '진포초등학교' 남측 인근에 위치하는 '롯데시네마 제비동' 건물 내 지하에 형성된 일반음식전용 상가 중 2개 호실로 아파트 단지가 밀집 소재하고 각종 근린생활시설이 형성되어 있다.

김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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