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17일 오전 10시부터 도당회의실에서 공천이 확정된 광역·기초단체장 및 광역의원 후보 등 총 49명을 대상으로 ‘공직후보자 성평등 및 성폭력예방 간담회 및 교육’을 갖고 공천장을 수여했다.
이날 공천장은 김윤덕 도당위원장이 기초단체장과 광역의원 후보에게 전달했다.
이날 교육은 김윤덕 도당 위원장과 지사 후보인 송하진 지사, 기초단체장 후보인 김승수(전주)·박성일(완주)·권익현(부안) 예비후보 등이 참여해 성희롱·성폭력 예방을 위한 교육을 받았다.
이번 교육은 17일 세차례, 18일 두차례 등 모두 5차례 실시된다.
더불어민주덩 전북도당에서 실시하는 ‘공직후보자 성평등 및 성폭력예방 간담회 및 교육’ 대상은 기초단체장 14명과 광역의원 후보 35명, 기초의원 후보 168명, 비례대표 후보 49명 등 총 26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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