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곤 부안군수 예비후보는 부안의 소리를 듣기 위해 부안군 장애인 연합회 사무실을 방문하고 30평 규모의 협소한 사무실에 7개 장애인 단체가 이용하고 있는 현실에 안타까움을 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장애인 연합회 김종표 회장으로부터 장애인이 처한 어려운 사정을 경청하고 개선해야 할 것과 보완해야 할 것을 말했다.젊은군수 불도저 김상곤 부안군수 예비후보는 장애인 체육관 건립, 장애인 연합회 사무실 마련, 장애인의 날 행사비 증액, 조례 개정을 통해 장애인 콜택시 2대 증차를 약속하였다.
전문 농업인 출신인 김상곤 부안군수 예비후보는 “농업이 살아도 나라와 부안도 살아난다”며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지원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부안=방선동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