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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이제 과수 농사도 스마트하게’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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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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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군이 농가 경쟁력을 올리기 위해 스마트팜(Smart farm)을 지원하고 나섰다.

 16일 완주군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스마트팜 지원에 나서 총 5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마트팜이란 기존농업에 정보통신기술을 적용하는 것으로 통신기술로 농업환경을 제어해 노동력을 절감하고, 경제성과 생산성을 증가시킨다.

 첫 지원을 받게 된 농가는 한라봉, 천혜향, 골드키위 재배농가로 이들은 첨단 자동제어장치와 센서 등 스마트팜 장비를 설치할 수 있게 됐다.

 향후 스마트팜 장비로 시설 내 온도, 환기, 물주기, 채광, 이산화탄소 농도 등을 인터넷으로 자동 조정할 수 있게 되며,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서도 원격조정이 가능해져 생산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완주군은 기후변화에 따라 관내에 시설과수 재배면적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스마트팜 기술이 난방비와 인건비 등과 같은 경영비 절감 효과를 가져와 농가의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고석수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장은 “시설과수에 있어서의 스마트팜은 농가의 경쟁력을 크게 올려줄 것으로 보인다”며 “첨단 자동제어 장치를 이용해 생산비용을 최소화하면서 최적의 재배환경을 구축하면서 생산량까지 높이면서 농가의 경쟁력을 높여줄 것이다”고 말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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