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선]고창군의원 나선거구, 2명 선출에 2명 등록
[6.13 지선]고창군의원 나선거구, 2명 선출에 2명 등록
  • 특별취재단
  • 승인 2018.05.17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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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 군의원 나선거구는 흥덕·성내·부안·심원면에서 2명의 의원을 선출한다. 18일 현재까지 출마가 예상되는 후보는 민주당에서 기호 1-가로 공천된 이봉희(64) 예비후보와 1-나로 공천된 최인규(66) 예비후보 등 2명이다.

 현 고창군 의원인 이봉희 예비후보는 성내면 출신으로 스테비아수박 작목반장 등을 역임하며 40여년 동안 성실하게 농업에 종사한 이력을 바탕으로 농어업 및 축산인들의 소득향상을 위해, 귀농 귀촌인들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또한 소외된 계층과 다문화가정을 위해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예비후보는 ▲농축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농외소득 창출 ▲신혼부부들의 출산, 양육, 교육 걱정을 덜어드리는 군 정책개정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3선의원으로 현 고창군 의장인 최인규 예비후보는 제7대 의회 후반기 의장에 당선되자 본회의장을 군민에게 전면 개방함으로써 군의원 스스로가 연구하고 노력하는 의원으로, 또한 군수와 공직자들도 철저히 준비하여 군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공직풍토를 만들어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 예비후보는 ▲심원김 가공공장 유치 ▲줄포만 갯벌습지 보존 및 야간경관 명소화 사업추진 ▲한우 직거래장 조성 ▲스테비아 수박 가공식품공장 유치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특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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