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선]순창군의원 나선거구 4명 출마
[6.13 지선]순창군의원 나선거구 4명 출마
  • 특별취재단
  • 승인 2018.05.17 14: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순창군의회 의원 2명을 뽑는 나선거구(인계·동계·적성면)에는 4명의 출마가 확실시된다.

 출마군 가운데 현직의원은 민주당 전계수 예비후보와 정성균 예비후보 등 2명이다. 장화영 예비후보와 양현문 예비후보는 무소속으로 출마가 확정적이다.

 제7대 전반기 부회장을 지낸 전계수 예비후보는 외유내강형 성격이 장점이다. 인계면에서 단독 출마로 군의원 선거 특성상 소지역 선택 양상으로 표심이 흐를 때 수월한 선거가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민주당 정성균 예비후보는 ‘공부하는 군의원’이란 별칭처럼 활발한 재선 의정 활동이 눈에 띈다. 현재 거주하는 동계면 유권자의 표심이 3선 고지 정복의 관건이란 분석이다.

 동계농협 조합장을 거친 무소속 장화영 예비후보는 친화력과 조합장 선거를 두 번이나 치른 경력이 장점으로 꼽힌다. 인계·적성지역 유권자의 표심이 당락을 결정할 풍향계다.

 무소속 양현문 예비후보는 동계면 청년회장 등을 거치면서 인지도가 높다. 지난 지방선거 때 간접적으로 겪은 선거 경험이 나선거구 태풍의 핵이 될 수 있다는 여론도 있다.

 ▲전계수(민주·61) 미기재 (전)민주당 남원순창지역위원회 다문화가정지원특별위원장 (현)순창군의원

 ▲정성균(민주·65) 전주 신흥중 졸 (전)제6대 순창군의원 (현)제7대 순창군의원

 ▲장화영(무소속·65) 전남과학대학 졸 (전)제13,14대 동계농협 조합장 (현)동계초 연합총동문회 감사

 ▲양현문(무소속·46) 동계고 졸 (전)동계면 청년회장 (현)동계면민회 총무이사

 특별취재단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