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현 후보는 그동안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지역사회에 봉사를 해왔으며,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 약자에게는 자신의 일처럼 발 벗고 나서서 모든 일을 해결하는 묵묵한 사업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 후보는 20년 동안 전문건설경영인으로써 지역 건설발전에 초석이 되었으며, 주민들은 그를 민원해결사로 칭하고 있다.
특히, 그는 자신이 태어나고 자란 낭산은 물론 삼기, 여산, 망성, 금마, 왕궁, 춘포 등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 후보는 ▲농업인 월급제 정착 ▲귀농·귀촌인 다각적 지원 ▲폐석산 활용방안 모색 ▲백제문화권(미륵사지·왕궁리유적지) 관광 인프라 조성 ▲왕궁 정착촌 정주여건 대폭 개선 등을 공약으로 제시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종현 후보는 26일 오후 2시 조배숙 민주평화당 대표, 정헌율 익산시장 후보와 당원 및 지지자들을 초청해 개소식과 함께 출정식을 가질 예정이다.
익산=김현주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