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현 익산시의원 예비후보 “주민과 소통하는 생활정치인 되겠다”
이종현 익산시의원 예비후보 “주민과 소통하는 생활정치인 되겠다”
  • 익산=김현주 기자
  • 승인 2018.05.17 14: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민주평화당 이종현 예비후보(익산시 마선거구)는 "정치인들은 말만 앞세우는데 지역 주민을 위하는 것은 말보다 실천하는 리더십이 있는 정치인이 필요하다"고 전하며, "주민을 섬기며 소통하는 생활정치인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종현 후보는 그동안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지역사회에 봉사를 해왔으며,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 약자에게는 자신의 일처럼 발 벗고 나서서 모든 일을 해결하는 묵묵한 사업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 후보는 20년 동안 전문건설경영인으로써 지역 건설발전에 초석이 되었으며, 주민들은 그를 민원해결사로 칭하고 있다.

 특히, 그는 자신이 태어나고 자란 낭산은 물론 삼기, 여산, 망성, 금마, 왕궁, 춘포 등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 후보는 ▲농업인 월급제 정착 ▲귀농·귀촌인 다각적 지원 ▲폐석산 활용방안 모색 ▲백제문화권(미륵사지·왕궁리유적지) 관광 인프라 조성 ▲왕궁 정착촌 정주여건 대폭 개선 등을 공약으로 제시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종현 후보는 26일 오후 2시 조배숙 민주평화당 대표, 정헌율 익산시장 후보와 당원 및 지지자들을 초청해 개소식과 함께 출정식을 가질 예정이다.

익산=김현주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