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헌율 익산시장 예비후보 “교육도시 명성 되찾겠다”
정헌율 익산시장 예비후보 “교육도시 명성 되찾겠다”
  • 익산=김현주 기자
  • 승인 2018.05.16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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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평화당 정헌율 익산시장 후보는 행복한 익산의 교육도시 명성을 되찾고 인재양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아동 및 청소년 교육 정책을 내놨다.

 정 후보는 16일 오전 10시 익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생애 주기별 맞춤형 교육복지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과학교육도시 구현을 목표로 다섯가지 교육정책을 발표했다.

 5가지 교육정책은 ▲4차 산업혁명 선도 과학교육도시 기반 구축 ▲진로·진업체험을 통한 글로벌 인재 육성사업 육성 ▲아동·청소년 교육환경 개선 ▲보육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지원책 대폭 강화 ▲생애 주기별 맞춤형 평생학습 제도적 정착과 활성화 등이다.

 정헌율 후보는 “보육과 교육은 미래를 대비한 자산의 축적이며, 인재 육성은 기성세대의 책임이자 의무”라고 전하며, “이번에 발표한 교육정책은 4차 산업 혁명시대에 맞춰 전국 최고의 과학도시로 브랜드화 해 도시경쟁력을 키우고 교육도시의 명성을 되찾겠다”고 밝혔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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