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나(상관·소양·구이) 선거구 기초의원이 더불어민주당(소양·구이) 2명과 민주평화당(상관) 1명, 무소속(구이) 1명 등 4명의 예비후보가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민주당에는 소양 최등원, 구이 정종윤 예비후보가 출마했다. 소양에 최 예비후보는 현직 프리미엄과 4년동안 지역 주민들의 고충과 민원을 많이 해결해 지역민들의 표심을 붙잡고 있다. 또 안호영 의원의 지지를 받으며 출마한 구이에 정 예비후보는 관광경영관련 겸임교수 경력을 앞세우며 폭 넓은 인맥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선거구 지역을 돌며 선거운동에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또 민주평화당에 고홍규 예비후보는 그동안 보이지 않는 곳에서 봉사활동을 많이했다. 완주군의원이 되면 보이는 곳에서 떳떳하게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또 예산편성하는데 군민의 혈세가 의미없이 나가지 않고, 꼭 필요한 곳에 예산이 쓰여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무소속으로 출마한 이주갑 예비후보는 우리아들, 우리친구, 우리아빠 열심히 일한, 더 열심히 일할 보약같은 의원이 되겠다며, 완주군 교육과 복지 예산을 확보해 많은 수혜자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하고, 군의원에 당선되면 3개 지역구를 매월 3회씩 방문해 주민들과 대화를 나눠 주민과 행정에 소통열쇠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최등원 예비후보, 1961.06.02(57세), 완주군 소양면, 광양보건대, 현 완주군의회 의원.
▲민주당 정종윤 예비후보, 1971.11.19(46세), 완주군 구이면, 동명대, 전 안호영국회의원 보좌관.
▲평화당 고홍규 예비후보, 1967.04.21(51세), 완주군 상관면, 전주대, 현 상관농협 감사.
▲무소속 이주갑 예비후보, 1970.03.12(48세), 완주군 구이면, 전북대, 현 완주군 학교운영위원협의회장.
특별취재단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