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내 취약계층 아토피 환아(초등학생) 및 부모 약 210명(회차별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와 진안군의료원 공동주관으로 진안고원치유숲에서 진행된다.
1박2일(4회), 2박3일(3회) 동안 아토피 전문상담, 친환경 먹거리 교육, 버블스파 등 아토피 전문 예방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사무소 위중완 탐방시설과장은 “환경성질환 예방 전문기관과 협업시스템을 통해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높이고, 참가자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프로그램 참여는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063-322-3174)와 진안고원치유숲(063-433-1666)으로 문의하면 되며, 참여 예약전화는 진안고원 치유숲으로 하면 된다.
무주=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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