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어 민주당 권익현 부안군수 예비후보는 민주당 후보로는 도내에서 유일하게 행복펀드로 선거비용을 충당하는 행복펀드 모집을 통한 부안군민 행복시대를 선언했다.
권 후보는 군민 행복시대를 실현하기 위해 “지역경제발전특별위원회 설치와 더불어 지역경제활성화센터 설립을 통해 군민들이 잘사는 부안을 만들겠다”고 밝혔다권 후보는 “부안은 과거부터 전국적으로 생거부안으로 일컬어져 왔으나 몇 년전부터 군정이 왜곡되면서 의미가 퇴색되었다”며 “군수에 당선돼 생거부안의 명성을 되찾고 군민행복시대를 실현하겠다”고 피력했다.
권 후보는 “행복펀드는 부안군수 법정선거비용 한도이내인 1억원을 목표로 6월 12일까지 1인당 500만원한도로 모집하고 원금은 연이자 3.65%를 적용하여 입금일로부터 반환일까지의 날을 계산해 설정자에게 참여 약정한 원금과 이자를 오는 8월 13일부터 반환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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