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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김제육교 재가설 용역 계속 진행키로
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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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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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가 도내 엔지니어링 업계의 요구에도 정정공고 없이 기존 공고대로 진행키로 했다.

 15일 김제시에 따르면 ‘김제육교 재가설공사 감독권한 대행 등 건설사업관리용역’과 관련, 조달청을 통하지 않고 자체 공고했다.

 앞서 김제시는 지난 1일 용역비 16억7,200만원 규모의 ‘김제육교 재가설공사 감독권한 대행 등 건설사업관리용역’을 공고하면서 해당 용역의 평가기준에 구조기술사의 경우 0.5점의 배점을 적용하고, 기사는 0.3점, 산업기사는 0.1점을 각각 적용토록 했다.

 이에 도내 엔지니어링 업계는 구조기술사 0.5점의 배점을 적용은 이해할 수 없다며 반발했다.

 한국엔지니어링협회 전북지회측은 김제시에 ‘건설사업관리용역 세부평가기준 시정조치 요청’ 공문을 발송하며 정정공고를 요청했다.

 김제시 관계자는 “해당 용역과 관련해 업계의 불만과 엔지니어링협회의 시정 요구 공문을 접수 받고 담당자들과 회의를 진행 한 결과 특별한 이상이 없다고 판단돼 정정공고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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