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자는 성명서를 통해 “선관위에서 정한 방송토론회는 물론이고 시민이 필요하다면 방송토론회에 참석하겠다”며 지난 10일 민주평화당 정헌율 후보자의 기자회견 내용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이어, “기자회견장에서 자신이 법정 방송토론 외에도 추가검증이 필요하다면 다른 토론도 수용하겠다고 밝혔고, 다른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서도 이런 의사를 밝힌 사실을 지적했다.
김 후보자는 정 후보자의 주장을 두고, “얼마나 한 일이 없고, 시민과 소통을 하지 않았으면 시민의 절반이 현직시장을 모르겠냐”고 말하면서, “이런 식으로 4년을 더 한들 무슨 익산시에 변화가 있겠냐”고 반문했다.
한편, 김영배 후보는 앞뒤를 자른 제목의 언론보도가 SNS를 통해 무차별 유포되는 것과 관련해 공정선거풍토 저해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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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장감은후보가토론을무시하니까
시장자격도없고후보사퇴해야지요
익산심민들한데후보자격도박탈당하지요
선거관리위원회신고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