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선]김제시 가 선거구 6명 도전장
[6.13 지선]김제시 가 선거구 6명 도전장
  • 특별취재단
  • 승인 2018.05.15 14: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제시 기초의원선거 가 선거구는 신풍동과 봉남면, 황산면 금산면 등 4개 지역에서 3명의 의원을 선출하는 지역으로 이번 6.13 지방선거에는 민주당과 평화당이 각각 3명씩 6명이 출마해 각축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민주당 신정식 후보와 최승선 후보는 이번이 첫 출마로 시내권인 신풍동 지역을 기반으로 민주당의 지지세에 그동안 사업으로 다져진 인맥을 바탕으로 정치 신인답지 않은 행보를 보이며 유권자들에게 다가서고 있다.

 또한, 금산면에 기반을 둔 민주당 오상민 후보는 이번이 두 번째 도전으로, 젊은 패기를 앞세워 지역발전을 약속하며 지지를 호소 하고 있다.

 여기에 평화당은 3명의 후보 모두가 초선과 재선의 현역 시의원으로 김복남 후보는 재선 의원으로, 두 번의 부의장 경험과 이번에 당선되면 의장을 맡아 지역구 발전을 위해 큰 힘이 되겠다고 주장하며 지역민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김영자 후보는 재선으로, 여성의 섬세함과 재선을 통해 갈고 닦은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을 이끌겠다며 민심을 파고들고 있으며, 공직자 출신의 초선 의원인 김윤진 후보는 공직생활과 시의원을 통해 다져진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할 것을 주장하며 지지세를 넓히고 있다.

 이와 같이 김제시의원 가 선거구는 민주당 3명의 젊은 정치 신인과 평화당은 초선과 재선 등 현 의원들이 포진하고 있어 어느 누구도 쉽게 당선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 신정식=민주당, 46세, 전북대 대학원 재, (유)신정건설 대표이사, 민주당 김제 부안 산업단지활성화 특별위원장

 ▲오상민=민주당, 50세, 한국방송통신대 졸, 안경원 대표, 민주당 김제 부안 제도개혁 특별위원장

 ▲최승선 =민주당, 50세, 경희사이버대 졸, 영원칼라대표, 민주당 김제 부안 소상공인협력 특별위원장

 ▲김복남=평화당, 71세, 벽성대 졸, 김제시의원(6·7대), 제7대 김제시의회 부의장

 ▲김영자=평화당, 55세, 전주대 재, 김제시의원, 김제시사회복지협의회 이사

 ▲김윤진=평화당, 65세, 김제고 졸, 김제시의원, (전)신풍동장.

 특별취재단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