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주무관은 이번 연찬회에서 ‘지방세 포인트 도입 및 활용방안 연구’라는 주제로 지방세 납부의식 고취방안을 발표해 이같은 영예를 안았다.
이날 발표된 안은 지방세안에 포인트제를 도입해 지방세 납부액에 따라 포인트를 부여한 뒤 이 포인트로 지방세 납부는 물론 제증명 수수료, 공공시설 요금, 납세 담보 등에 활용하는 방안을 담고 있다.
한편, ‘2018년 전라북도 지방세 연찬회’는 급변하는 지방세제 환경에 대응하고 자주재원 확충 및 지방세정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취지로 열렸는데 전북도와 14개 시·군 지방세 담당공무원, 한국지방세연구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군산=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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