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안전의 날은 식품안전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5월 14일로 정해졌으며 매년 5월 7일부터 5월 21까지 식품안전주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식품안전의 중요성 및 부정·불량식품 척결, 식중독 예방에 대한 군민의 인식확산과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했다.
또한 식중독 예방 요령,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요령, 좋은식단 실천방법, 어린이식품안전보호구역 알기 홍보를 실시하는 등 군민들이 식품안전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전형심 의료지원과장은 "이번 캠페인 행사를 통해 음식점 위생 등 식품안전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이를 계기로 먹거리가 안전한 임실군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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