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규 후보는 14일 오전 11시 30분 대한노인회관을 방문해 점심식사를 하는 어르신들의 연륜 있는 고견을 수렴하고 ‘부안오복 프리미엄 카드 발급’ 등 어르신 복지정책 관련 공약을 설명했다.
김종규 후보는 “군민 모두가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는 부안오복 프리미엄 카드 발급을 추진할 것”이라며 “부안오복 프리미엄 카드는 크던 작던 군민누구나 한 번씩을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복지카드를 발급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김종규 후보는 “대표적인 복지혜택으로는 65세 이상 어르신 이·미용비 및 목욕비 지원카드를 발급하고 59세 이상 모든 군민들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접종을 단계적으로 실시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 김종규 후보는 “부안오복 프리미엄 카드는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의 전국 최초 반값등록금 실현에 이어 부안만의 차별화된 복지정책을 자리 잡을 것”이라며 “차별화된 복지정책 수립·추진으로 어르신들을 비롯한 군민 모두가 더 행복한 부안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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