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권익현 부안군수 후보는 “지역경제발전특별위원회를 설치해 완전히 새로운 부안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권 후보는 “대기업 출신 CEO와 고위공직자, 지역민 등으로 구성된 군수직속 ‘지역경제발전특별위원회’를 설치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지역민의 실질소득이 향상되는 완전히 새로운 부안을 만들겠다”며 지역경제 활성화 공약을 발표했다.권 후보는 “사각지대 없는 복지부안, 교육정책 전북 1위의 교육부안, 문화와 역사가 살아 숨쉬는 행복부안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 후보는 제15대 국회의원 보좌관과 제8·9대 전북도의원, 전북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등 의정경험이 풍부한 후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더불어 민주당 권익현 부안군수 후보와 함께 6.13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민주당원은 도의원 최훈열, 군의원 가선거구 이강세, 이태근, 장은아, 나선거구 박상호, 오장환, 다선거구 김광수. 이한수, 라선거구 김정기, 문찬기 후보 등 1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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