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부안읍성은 조선 성종때 석성으로 확장해 규모가 둘레 5.5km, 높이 5m의 대규모 석성으로 호남의 수도였던 전주성보다 규모가 컸고 행안면 고성을 비롯한 다수의 산성이 존재해 성곽도시로서 그 위용을 자랑했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1990년대 초까지 존재했던 동문(천원루), 남문(취원루), 서문(개풍루)과 함께 부안읍성을 복원해 전통문화의 도시 부안의 랜드마크를 삼겠다”고 발표했다.
김 후보는 아울러 “문화재청, 국립공원과 협의하여 상서소재 주류산성을 복원해 부안정신의 표상으로 삼겠다”고 약속했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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