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원 김제시 2선거구 양자대결
전북도의원 김제시 2선거구 양자대결
  • 특별취재반
  • 승인 2018.05.14 15: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도의원 김제 2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민주평화당 후보의 양자대결로 불꽃튀는 접전이 예상된다.

 민주당 나인권 후보는 매년 지방선거에 문을 두드렸지만 꿈을 이루지 못했고, 민주당 지지율이 고공 행진을 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도의원 김제 2선거구 공천권을 거머쥐며 과연 대망의 꿈을 이룰지 귀추가 주목된다.

 현재 김제사회복지협의회 부회장직을 맡고 있는 나인권 예비후보는 올바른 판단력과 통찰력의 지력과, 탄탄하고 신뢰감 있는 인력, 섬김의 힘을 아는 동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가운데 김제 시민을 섬기고 김제의 일꾼이 될 각오로 선거에 임하고 있다.

 나인권 예비후보는 민주당의 지지세에 치매안심센터 정착과 내실화, 각 읍면동 복지프로그램 예산 확대 지원, 범죄예방(CPTED)사업 추진, 농업인의 수익창출 기반 마련 등을 공약으로 내세우며 지역을 누비고 있다.

 임영택 예비후보는 김제시의회 4선 의원으로 시 의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농업경영인 출신으로 그동안 의정 활동을 해오며 지역경제와 주민을 위해 올바른 원칙과 정직한 소신을 갖고 맡은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임영택 예비후보는 김제의 주 산업인 농업 발전을 위해 어떻게 정책지원이 이루어져야 하는지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자부하면서, ‘농업이 살아야 김제의 미래가 있다’는 신념으로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며 지지율을 높이고 있다.

 임영택 예비후보는 그동안의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김제발전을 위해 친환경 농업 스마트팜 기반 조성과 대체작목 육성 등 농업소득증대를 위해 모든 농업문제는 농업인들과 머리를 맞대고 문제를 해결하겠다며 도의원에 도전장을 던지고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나인권, 더불어민주당, 1962.11.02일생, 김제시 백산면, 정치인

 원광대학교 과학교육전공(물리교육) 석사과정 수료

 (현) 김제사회복지협의회 부회장

 ▲임영택, 민주평화당, 1957.01.10일생, 김제시 진봉면, 농업경영인

 호원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전)김제시의회 의장, (현)민주평화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특별취재반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