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산림소득 증대의 일환으로 군유림과 사유림에 91ha의 밀원수 조성을 위하여 목백합, 헛개, 아까시 등의 다양한 밀원수종을 적지적소 추진으로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 기반을 구축했다.
전체면적의 76%가 산림으로 이루어진 진안군은 타 시군보다 산림사업에 탁월한 추진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금년도 각종 산림사업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조기에 착수하는 등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진안군은 가을철에도 밀원수와 유휴토지 조림을 확대하여 산림소득 증대 기반마련과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높이고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대대적인 산림 조림사업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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