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힙합문화협회는 전북지회(지회장 이동진)는‘역동하는 젊음, 힙합 페스티발 그 이상을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오는 17일 오후 3시 완주향토문화회관 2층 공연장에서 출범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회장단 및 임원진, 자문 고문단 위촉식과 함께 힙합댄스, 랩, DJ, K-POP등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2부 축하공연에는 팝가수 이희원이 사회를 보고, 코리아브레이코스, 비트박스(사운드곰), 랩퍼 (D.I.B/나이스 브라더스), 걸그룹 클로리스, 가수 김경민, 금보결, 고운빛, 5tonz, Lissom Waackers 등이 출연해 축하의 장을 연다.
이동진 사)한국힙합문화협회 전라북도 지회장은“‘역동하는 젊음, 힙합 페스티발 그 이상을 위하여’라는 슬로건으로 본협회 출범식을 가지게 되었다”며“힙합을 사랑하고 즐기는 남녀노소 모든분들이 오셔서 전라북도 힙합문화의 저변 확대에 불소시게가 되어주실 것”을 당부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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