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원 진안선거구 이한기·이재선 2파전
전북도의원 진안선거구 이한기·이재선 2파전
  • 특별취재단
  • 승인 2018.05.13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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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13 지방선거 광역의원선거에 진안군에서는 이한기(65) 전 진안군의원이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이재선(50·용담호에 핀꽃 영농조합법인 대표이사)씨가 민주평화당 후보로 확정되어 2파전 양상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진안군 광역의원은 그간 민주당 텃밭으로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등 타 당에서 후보를 내지 못한 지역이다.

 그러나 30여일 앞으로 다가온 진안 광역의원선거에 평화당서 이재선 후보를 낙점,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게 됐다.

 이재선 예비후보는 지난 11일 민주평화당 진안군도의원 후보로 확정돼 민주당 이한기 전군의원을 상대로 도의회 입성을 가리게 됐다.

 이한기 후보는 진안군 의회 5~7대까지 지낸 3선 의원으로 공천경선 당시 이남기 전군의원과의 여론조사 때 뒤졌으나 막판 당원들의 선택을 받아 뒤집기에 성공했다.

 진안 정치권에서는 높은 인지도와 폭넓은 지지도를 바탕으로 무투표 당선을 예상했던 이한기후보외에 평화당 이재선후보의 막판 등장이 과연 변수로 작용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는 평이다.

 진안출생인 이재선 후보는 못된 정치 않고 군민을 외면하지 않으며 일구이언 하지 않겠다는 진안군민을 위한 3NO 약속을 출마의 변으로 삼아 도의원에 출마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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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수 2018-06-03 00:42:18
짠 하니까 한 표 줄까??...
에라이, 투표할시간에 잠이나 잘란다.
정현수 2018-06-03 00:32:51
ㅉㅉ,,, 정말 참된 사람만이 나와야 되는건 아닐까?
웃기고 있네~ 어차피 별 관심도 없고 안될것고 아는데.....
ㅉㅉ 관종 들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