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제일로타리클럽 독거세대에 과일 전달
전주제일로타리클럽 독거세대에 과일 전달
  • 이방희 기자
  • 승인 2018.05.1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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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로타리3670지구 전주제일로타리클럽(회장 유강수) 회원들은 10일 진북동 주민센터에서 관내 홀로 생활하기 어려운 독거세대에게 정성 가득한 과일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이웃사랑 실천은 경제적 어려움과 가족들의 무관심으로 홀로 생활하는 독거 청장년·노인 등 소외가정들에게 마음을 모아 따뜻함을 전해보자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유강수 회장은 “홀로 사시는 분들에게 제철과일을 전달하여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드리고자 준비하였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게 힘이 되어 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많은 봉사를 실천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춘희 진북동장은 “항상 나눔과 봉사에 열정을 바치시는 회원님들이 진북동의 든든한 버팀목이다”며, “동민 모두가 ‘행복동네 만들기’에 함께 힘을 모아보자”고 강조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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