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경로잔치는 국악, 만담 등 공연을 관람한 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저녁 식사 시간을 가졌으며, 참석한 어른신들에게는 소정의 선물이 증정됐다.
상진신협 김동석 이사장은 “5월 어버이날을 기리고자 이련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면서, “젊은 시절 자식을 위해 헌신하신 부모님들의 사랑을 다시 한번 기리는 자리가 된 것 같아 뿌듯한 마음을 느껴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를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방희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