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서 익산시의원 “시민들의 참 일꾼이 되겠다”
김민서 익산시의원 “시민들의 참 일꾼이 되겠다”
  • 익산=김현주 기자
  • 승인 2018.05.1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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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서 익산시의원이 자유한국당을 탈당하고 “오는 6·13 지선 동산동, 영등1동으로 시의원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김민서 의원은 11일 오전 11시 익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지난 4년 동안 시민여러분들이 주신 사랑과 믿음은 버팀목이 되었고, 정의와 강한 신념으로 지금까지 살아왔다”며 “비례대표 시의원으로서 국비예산 확보를 위해 중앙정부와 국회의원들을 설득해 국비예산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김 의원은 ▲동산동 혐오시설 확대 불가 ▲동산동 스포츠센터 유치 ▲영등1동 주차난 해결위해 주차 공간 확보 ▲경로당 편의시설 추가 설치 ▲전북 최대 규모 전용화물차 휴게소 설치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김민서 의원은 “시의원에 당선되면 시의원의 특권을 내려 놓겠다”고 전하며, “서민의 딸로써 시민들과 항상 호흡하며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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