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 재향군인회가 고질적인 지역감정 해소를 위해 동서가 화합하는 계기의 장을 마련키 위해 1997년 첫 결연 이후 의성군과 부안군을 교차방문하는 형식으로 행사를 정례화하여 매년 친목행사를 갖고 있다.
행사에서는 국민화합과 국가안보의 선도적 역할을 다짐하고 상호협력을 결의하고 인근 문화유적지를 방문하여 서로의 문화이해와 지역간 소통의 폭을 넓히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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