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재권 풍수지리 전문가의 ‘CEO의 관상·풍수활용과 성공스토리’
백재권 풍수지리 전문가의 ‘CEO의 관상·풍수활용과 성공스토리’
  • 김준기 기자
  • 승인 2018.05.10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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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민일보 CVO 9차 특강
▲ 전북도민일보 비전창조아카데미 제3기 CVO과정이 10일 전북도민일보본사 대강당에서 실시된 가운데 백재권 풍수지리 전문가의 ‘CEO의 관상·풍수 활용과 성공 스토리’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치고 있다. 김얼 기자
전북도민일보 2018년도 비전창조아카데미(CVO)과정 제9차 강연이 10일 본사 6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이날 특강은 백재권 풍수지리 전문가의 ‘CEO의 관상·풍수활용과 성공스토리’라는 주제로 실시됐다.

백재권 전문가는 “큰 재물, 큰 권력은 개인의 능력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며 “관상과 풍수를 잘 활용하는 사람은 인행에서 큰 전환점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관상으로 2017년 18대 대통령 당선자를 예측하다

동양학의 3대 뿌리는 천문, 지리, 인사다. 지리는 풍수(風水), 인사는 관상(觀相)이다. 사람을 동물에 대입해 풀어내는 동물관상(動物觀相)이 있다. 이번 강의는 대통령 후보들의 불꽃 튀는 대결을 관상 중에서도 동물관상으로 풀어 소개하고자 한다. 그리고 명당을 활용해 300년 동안 재벌로 살아온 경주 최 부잣집의 잘 알려지지 않는 비밀스런 명당이야기를 언급하겠다.

한국의 재벌은 명당에 묘를 쓰지 않은 경우는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명당에 조상을 모시지 않았다면 집터라도 명당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재벌이 한남동, 북창동, 강남에 모여 사는 데는 이유가 있다. 서울에서 명당이라고 소문난 지역은 하나같이 풍수지리적인 길지(吉地)다.

대통령이 탄핵되고 실시된 2017년 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됐다. 5명의 대통령 후보들을 동물에 대입한 동물관상(動物觀相)으로 특징과 장단점을 파악할 수 있다. 대권 출마자들의 관상을 통해 기업하는 CEO들의 리더십에 적용해 발전시킬 수 있다. 또한, 인간도 자연 속 동물이기에 타고난 본성을 잡아내면 당선가능성과 향후 움직임도 예측 가능하다.

▲문재인 ‘일소’ 관상

문재인 대통령은 소(牛) 관상이다. 소 중에서도 일소다. 소 눈을 가까이서 본 사람은 선한 눈에 매료된다. 소는 묵묵히 일하고 꾀를 부리지 않는다. 정직하고 순종적이고 단순하다. 소상들은 치열한 선거에 서툴다. 더욱이 기존 대선 때처럼 눈 내리고 추운 12월 선거였다면 소는 힘을 쓰지 못한다. 4~5월에 소는 논과 밭을 갈고 소싸움이 이때 한다. 소가 가장 강한 힘을 쓰는 시기이다. 대통령이 갑자기 탄핵되고 5월의 선거는 하늘이 준 천운(天運)이다.

▲홍준표 ‘들고양이’ 관상

홍준표 후보는 들고양이 관상이다. 고양이상의 장점은 머리가 비상하여 전략, 기획력이 뛰어나다. 홍준표는 싸움에 능하다. 상대의 약점을 빨리 파악하고 공격하면 타격이 크다. 카리스마로 상대를 압도하는 배짱도 있다. 고양이는 날카로운 발톱이 있는 것처럼, 거칠고 날카로운 말로 타인에게 상처를 주기도 한다. 항상 당당하고 자존심도 세다. 독불장군으로 행동하는 경향도 있다. 고양이상은 이런 단점을 극복하면 지도자로 대접받는다.

▲안철수 ‘바다거북이’ 관상

안철수는 거북이 관상이다. 성질이 온순하고 타인을 이롭게 하는 이타심(利他心)이 강하다. 잔꾀를 쓰거나 속이지 않는다. 타고난 복이 많아 타인에게 양보해도 다시 부자가 된다. 안철수는 지난 2번의 대선에서 적응기를 보냈으나 아직도 거북이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판단이 답답한 것은 거북이의 단점이다. 거북이는 앞에 장애물이 나타나면 뚫고 나가기보다 뒤돌아 다른 곳으로 가버린다. 고집을 버리고 혜안을 지닌 측근을 둬야 거물로 성장할 수 있다.

▲유승민 ‘염소’ 관상

유승민은 염소 관상이다. 염소는 초식동물로 순하고 차분하다. 사익을 위해 타인을 공격하지 않는다. 합리적인 성품과 명분을 중시한다. 물러서지 않는 뚝심도 있다. 명석하고 분석력이 뛰어나며 위험한 진언도 스스럼없이 말하는 단순함이 강점이다. 단점은 고집 세고 융통성이 부족하다. 염소 상은 불합리한 것을 보고 ‘이건 아니다’ 싶으면 배짱도 부리고 뿔로 들이받는다. 똑똑한 유승민은 자기만의 성에 갇혀 판단하는 한계를 극복함이 필요하다.

▲심상정 ‘담비’ 관상

담비상 심상정은 전투에 능하고 명석하다. 담비 3마리만 있으면 호랑이도 잡는다는 속설도 있는 것처럼 용맹하다. 의리 있는 행동으로 주위에 억울한 사람이 없게 만든다. 인간성이 좋아 많은 이들이 따른다. 저평가되는 관상을 지니고 있기에 트럼프처럼 때를 기다려야 한다.

◆대통령의 운명을 ‘풍수지리’로 예언하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호랑이 관상이다. 호랑이는 천적이 없고 백수의 왕이다. 호랑이상은 우두머리가 된다. 그러나 호랑이 관상을 지닌 자는 테러, 상해를 당할 위험성이 높다. 박근혜 전 대통령 관상은 신변에 위험이 따르는 호상(虎相)이고, 풍수로도 살신이 뒤따르는 명당이기 때문에 2016년을 조심하라고 경고한 것이다.

2016년은 병신년(丙申年) 원숭이띠다. 호랑이 관상(寅)과 원숭이해(申)는 서로 상충(相沖)한다. 마주 보고 달리다 정면충돌하는 자동차와 같다. 호랑이 상의 박 전 대통령이 특히 원숭이해를 조심해야 하는 이유다. 호랑이는 가을이 돼 낙엽이 떨어지면 피할 곳이 없다. 겨울 설원(雪原)에는 발자국도 남기에 호랑이는 불리하다. 박근혜는 가을부터 시작돼 눈이 녹기 시작하는 2월까지는 위기이다.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의 특검도 2월까지 이어졌다. 

◆경주 최 부잣집은 명당 묘 덕으로 300년간 재벌로 살았다

경주 최 부잣집 가문이 요즘말로 재벌인 만석(萬石)의 재물을 9대, 약 300년간 이어온 비결은 경주 교동의 대저택이 아니라 최진립 장군의 명당 묘 영향이 지대했다. 최 장군의 묘는 재물, 명예, 권력 부귀권(富貴權) 모두를 이룰 수 있는 대명당(大明堂)이다.

최진립의 묘 뒷산인 주산(主山)의 형상은 가마솥(釜)을 거꾸로 엎어 놓은 것처럼 생겼다. 이런 형상을 복부(伏釜)라 한다. 가마솥은 쌀이 많이 들어가는 대형 솥으로 큰 부자를 상징한다. 귀격(貴格)으로 생기면 일반 부자가 아닌 재벌급의 재물을 축적할 수 있다. 최진립 장군의 묘가 거부되는 명당인 것은 물(水)과도 관련이 깊다. 물이 명당을 환포해 기(氣)가 빠져나가는 것을 막고 있으며 재물로 해석하는 물이 묘 아래에 모여 저수지를 이루고 사시사철 마르지 않고 가득 고여 있으니 재물도 마르지 않게 된다.

만석의 재벌이 된 원천으로 최 부잣집 99칸 집터를 거론하는 경우도 있다. 견학도 대저택으로 향한다. 그러나 잘 알려지지 않은 최 장군 묘의 영향력이 막강했다고 본다. 경주 최 부잣집에는 여섯 가지 행동지침 육훈(六訓)과 여섯 가지 수신(修身)으로 육연(六然)이 있다. 타인에 모범이 되는 이런 겸손하고 절제된 행동도 거부로 사는 데 도움이 됐을 것이나 명당의 위력은 더 크다. 명당의 힘은 시대를 넘어 발휘하고, 사주팔자, 인맥을 능가하기 때문이다.

 ◆백재권 풍수지리 전문가는?

 2015년부터 경북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강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서울대학교, 경기도청, 서울시교육청, 경북대학교, 교육부 중앙교육연수원, 대구한의대학교 등에서 출강했다.

김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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