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광역자활센터, 자활기업 시장경쟁력 강화
전북도-광역자활센터, 자활기업 시장경쟁력 강화
  • 장정철 기자
  • 승인 2018.05.10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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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자활기금이 자활생산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통합지원사업에 투입된다.

전북도와 전북광역자활센터는 지역자활센터 및 자활기업 공모를 통하여 3개 지역자활센터의 자활기업에 시설장비 임대지원으로 시장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

자활기업의 낡은 장비를 교체하고 시설 보강을 지원해 상품의 균일화와 생산성증대등 매출 향상을 위한 토대를 구축했다.

이 사업은 올해 전북도가 지원한 자활기금 2억원중 약 1억원이 투입되는 지원사업으로 익산 신비헤어, 김제 (유)상우산업개발, 고창 옷사랑빨래터 자활기업에 필요한 장비를 지원한다.

전북광역자활센터는 시설장비 임대지원사업을 통해 자활생산품 품질향상과 매출증대에 에너지를 집중하고 자활사업의 시너지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시설장비 임대지원사업은 광역과 지역센터간 파트너쉽 형성과 사업 추진 책임성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면서 “이를통한 생산품 품질향상 및 매출향상이 사업의 목표다”고 강조했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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