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식품클러스터-영국 Campden BRI 연구소, 기술지도 워크숍 개최
국가식품클러스터-영국 Campden BRI 연구소, 기술지도 워크숍 개최
  • 익산=김현주 기자
  • 승인 2018.05.10 16:2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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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이사장 윤태진)는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국가식품클러스터-Campden BRI 기술지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클러스터 입주기업과 관심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참가자가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실무형 워크숍 형식으로 진행됐다.

  워크숍에는 식품 신제품 개발의 실제 ‘아이디어 단계부터 소비자 조사까지’라는 주제로 아이디어를 갖고 있는 식품 기업에게 아이디어를 상품화하기 위한 해외 최신 기술 및 트렌드를 교육했으며, 시장 경쟁력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소비자 조사를 통해 제품을 설계하는 방법을 지도했다.

  영국 Campden BRI는 지난해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연구실을 구축했으며 현재 캘러그, 하인즈, 다농 등 글로벌 식품기업을 포함해 전 세계 75여개국의 2,500여개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는 식품 전문 연구기관이다.

  국가식품클러스터 지원센터는 Campden BRI를 통해 다년간 축적된 분석기술 노하우를 한국기업에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올해 하반기에도 워크숍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오는 6월에는 국가식품클러스터 내 독일 식품연구기관인 ‘프라운호퍼IVV’ 연구소가 개소할 예정이여서, 국가식품클러스터가 향후 글로벌 식품연구단지로의 역할이 기대된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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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향인 2018-05-10 23:30:11
아세안등 市場성장성, 新産業주력방향 R&D기획분석도 필요하지 않을까요? 代謝생의학(진단)과 처방되는 `약 (음식료)`이 병행되는, 신선감이 있는! *효技 로얄티 수익으로 되어야하는데 易, 蹴球 역전골을 대비하는~. 新산업을 이끌 극소수 연구분야 환경등도 안정적으로 배려해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