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비후보는 10일 오전 무주군 기자실을 찾아 "많은 분들이 관심과 걱정을 해주심에도 진로결정이 늦어져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출마를 선언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주민소득과 지역경제 활성화(무주의 청정 이미지를 부각시킨 농특산물판매시장 사업을 통한 관광객 유치), 민원 행정서비스 향상(행정 편의주의의 민원행정 타파 및 행정규제완화, 직장인 및 장애인을 위한 대리인 민원 행정 서비스 완화), 개발사업추진(적상산의 역사,문화,자연경관 및 현대와 미래를 함께하는
테마를 만들어갈수있는 맞춤형 종합개발사업), 남대천 자연경관의 보전과 개발(시내권에 위치한 무주 하수종말처리장, 축분처리장, 당산리 축사이전 추진. 옛 고향의 강 복원으로 강선대와 남대천을 연계한 관광벨트 구축. 반딧불 축제를 통해 얻어진 청정지역 이미지 확장), 친환경 벤처기업 유치로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장례문화 개선과 군민편의 장례복지 사업 추진 등을 골자로 하는 공약도 내놨다.
한편, 이 예비후보는 16일 오전 11시 풀마트사거리 앞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갖는다.
무주=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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