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지역축제에 녹아든 전북투어패스 홍보 효과 ‘톡톡’
김제시 지역축제에 녹아든 전북투어패스 홍보 효과 ‘톡톡’
  • 조원영 기자
  • 승인 2018.05.10 16: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제시 문화홍보축제실(실장 양운엽)은 전북투어패스의 인지도를 높이고자 지난 4일에서 6일까지 3일간 개최된 진봉 지평선 추억의 보리밭 축제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전북투어패스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추진했다.

 '반갑다 보리야'를 주제로 열린 이번 보리밭축제는 김제시 진봉면 망해사 인근 보리밭에서 열렸으며 보리비빔밥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보물찾기 등 22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보물찾기 행사에 참여한 관광객들은 숨겨진 보물쪽지를 찾기 위해 청보리밭 사잇길 을 분주히 돌아다니며 즐거움을 만끽하고 상품으로 보리쌀, 순금 1돈, 전북투어패스 등을 선물로 받았으며, 또한 행운권추첨, 놀이마당 상품으로도 제공돼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에게 보리밭에서의 추억과 함께 알뜰한 전북여행을 위한 뜻밖의 선물이 됐다는 평가다.

 양운엽 문화홍보축제실장은 "전북투어패스는 합리적 소비와 개인적 체험을 중시하는 관광트렌드를 잘 반영한 상품으로 생활 가까이에서 전북투어패스를 접하고 그 편리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다양한 홍보방법을 통해 전북투어패스를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