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군은 주민의 근거리 학습권 보장을 위해 7개 읍면에 13개 행복학습센터를 지정하여 다양한 장소(복지회관, 마을회관 등)에서 각 센터별로 주민들이 필요로 하고 지역실정에 맞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사업은 행복학습센터별로 5월부터 11월 중 농번기를 감안한 적정한 시기에 운영되며,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풍물, 노래, 건강체조, 꿈꾸는 그림책, 스마트폰 교육 등이 있다.
운영은 행복학습센터 매니저가 배치되어 수강생모집, 출석관리, 홍보 등을 직접 운영하게 된다.
김옥순 평생교육팀 "지역주민들이 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평생교육 기회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수=이재진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