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탄은행 어버이사랑 축제 개최
전주연탄은행 어버이사랑 축제 개최
  • 김은희 기자
  • 승인 2018.05.09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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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연탄은행(대표 윤국춘)은 9일 오전 10시30분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자식이 없어서 어버이날이 더욱더 외롭고 쓸쓸히 지내는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어버이사랑’ 축제를 열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전주 연탄은행(대표 윤국춘) 자원봉사자들은 어르신을 위한 합창 등 어르신들을 위하여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효도선물로 참석하신 어른신들에게 5만원권 선물을 증정하였다.

 음악동아리 ‘소리에 반하다’회장 윤소라 및 회원들은 ‘어버이사랑’ 축제를 위하여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음악을 열심히 준비하여 어르신들이 오늘 하루만이라도 외로움을 잊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재능을 기부하였다.

 윤국춘 연탄은행 대표는 “이렇게 지역사회에 소외계층에게 관심을 갖고 지원을 해주시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많은 관심과 온정의 손길을 부탁 한다”고 전했다.

 김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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