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직원 9명과 농협은행 전북본부 사회공헌 봉사단 직원들은 한옥마을 공영주차장부터 시작하여 한옥마을 일대를 청소했다. 이날 활동은 신규직원들의 농협은행 입사 100일을 기념하여 지역사회에 의미 있는 일을 하고자 자발적으로 기획하여 진행되었다.
신규직원 조재영은 “전북의 대표 관광지인 한옥마을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전주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한옥마을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게 되었다”며, “농협은행 직원으로서 ‘같이의 가치’를 실천하여 도민과 고객의 사랑을 받는 농협은행을 만들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김장근 본부장은 봉사활동 후 가진 만찬 간담회 자리에서 선물을 전달하며 신규직원들의 입사 100일을 축하하면서, “여러분들이 영업점에 배치된 후 어려운 고비를 잘 넘기고 면역력도 갖추게 된 것 같아 뿌듯하다”며, “초심을 잃지 말고, 농협은행을 이끌어 갈 훌륭한 뱅커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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