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기 진안군의원 예비후보 출마선언
배성기 진안군의원 예비후보 출마선언
  • 김성봉 기자
  • 승인 2018.05.09 15: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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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성기 진안군의원 예비후보가 9일 출마선언 및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안호영 국회의원(더불어 민주당 완주, 무진장)과 전북효도회 김환철 회장 등 내외빈 200명이 참석했다.

 진안 가선거구(진안읍, 백운, 마령, 성수면)에 출마하는 배 예비후보는 "진안을 위해 해야 하고 꼭 필요한 일! 누구보다 잘 할 수 있기에 군민들의 신임을 다시 얻기 출마하게 됐다"고 밝혔다.

 배 예비후보는 "지난 4년간 군민들의 부여해준 지방의회 의원신분에 오점을 남기지 않기 위해 원칙과 소신을 가지고 열심히 의정활동에 매진해왔고 예결위원장 때는 혈세가 헛되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열정을, 운영위원장때는 대화와 타협을 통해 최선의 정책 결정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해 왔다"고 자부했다.

 또한 귀농귀촌 활성화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마이산을 중심으로 더 많은 관광객 유치, 청·장년층이 함께 참여하는 즐거운 농업!, 차별화된 인재 혁신 교육! 등 변화와 발전을 위해 진안군이 더 성장 할 수 있도록 앞장 설 것을 강조했다.

 이어 "군민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다시 기회를 준다면 한결같은 마음으로 봉사 할 것"을 다짐했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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