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예비후보는 "우리나라에서 세 번째로 긴 99km의 해안선을 가지고 있던 부안은 새만금 사업으로 인해 현재 66km로 줄어든 상태이다"며 "추억의 해안선인 동진강 하구에서 출발해 줄포면 우포리까지 99km 구간에 모노레일을 설치해 부안마실길과 함께 변산반도 해안정경을 관광객들이 즐길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해안선 99Km에 설치되는 모노레일은 부안관광에 획기적인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제공하고 관광농업법인 협동조합을 구성해 일자리 창출과 군민소득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