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대 진안경찰서 강력범죄수사대 경위가 전북청에서 주관한 4월 '베스트 강력형사'로 선정되고 난 후 소감을 밝혔다.
이 경위는 진안고원시장 내 상가의 잠그지 않은 문을 통해 침입하여 10회에 걸쳐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절취한 피의자를 구속하는 등 4명을 검거하여 베스트 강력형사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최규운 진안경찰서장은 "밤샘 잠복근무와 CCTV 영상 분석 등 끈질긴 추적을 통해 절도 피의자를 검거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둔 강력팀 형사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앞으로도 강절도 등 강력범죄에 대한 엄정한 대응으로 안전한 진안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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